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층간소음 이웃소통 활동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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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층간소음 이웃소통 활동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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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8-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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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광주광역시】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박정훈 센터장)가 지난 20일부터 4일간 광주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층간소음 이웃소통 활동가’ 양성교육을 운영했다.

공동주택관리소 임직원, 입주자 대표 및 운영위원회 위원,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위원, 기타 마을공동체 소통방 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는 30여명이 참여하고, 25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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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층간소음 활동가 양성교육’을 운영해 총 147명이 교육을 수료여 각 분야에서 소통을 위한 활동하고 있다.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박정훈 센터장은 “앞으로도 ‘층간소음 이웃소통 활동가 양성교육’ 등 지역민이 필요로 하는 시민환경교육을 적극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 2001년 설립된 환경부 지정기관으로 전남대학교가 주관·운영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5회에 걸쳐 환경부 정기평가에서 최상위(S) 등급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병구 기자 lbk@ecojournal.co.kr